복분자가 남자에게만 좋다고 들어왔어요.
결혼후에 임신이 안되어서 임신에 좋다는 것들을 찾는 과정에서 복분자가 예비 엄마와 예비 아빠에게 모두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구요.
임신에 성공하신 분들이 까페에 고창상희복분자를 추천해주시길래 상희네 복분자 원액을 만날 수 있었어요.
그렇게 복분자원액을 먹기 시작한 것이 올해 초였네요.
남편과 같이 원액을 매일 생수에 타서 먹었어요. 몸이 가벼워지고 생리혈도 맑아졌어요.
그래서 정말 곧 임신되겠구나 기대도 엄청나게 했구요. 그럼에도 임신 성공은 쉽지가 않더라구요.
그렇게 추울때 먹기 시작해서 더운 여름을 보내면서 그냥 쥬스라고 생각하자며 임신에 대한 의무감이 아닌 맛있는 음료로 생각하면서 복분자를 먹었어요.
그러다 드디어 9월에 임신을 하게 되었구요. 솔직히 나이도 많고 유산도 많다는 이야기 때문에 늘 조심조심했죠.
그러다 심장소리 우렁차게 듣고나니 제가 진짜 임신에 성공한게 맞구나 싶네요.
복분자원액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었고 또 약이 아닌 음료였기에 제가 오랫동안 먹으면서 아기 천사를 맞이할 몸의 환경을 만든 것 같아요.
복분자 한두달 먹고 임신한 분들도 계시지만 이건 약이 아니기 때문에 저처럼 오랫동안 꾸준히 드시면 좋은 소식 꼭 올거에요.
임신 준비하면서 오랜시간 힘들기도 했지만, 이렇게 성공 후기를 쓸 수 있어서 지금 이순간 너무 행복합니다.
좋은 상품을 정직하게 판매해주신 상희네 부모님들께도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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