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객님 여러분!

싱그럽고 아름다운 5월이네요.

5월은 또한 오디철이기도 한데요.

뽕나무 오디 열매가 예쁘게 자라고 있어요.

이직 아기오디라 귀염귀염 풋풋하지만

5월 말경엔 달콤하고 맛있게 익는답니다.

오디농장 둘러보니 열매가 이리도 싱그럽고

예쁘게 자라고 있네요.

저희 고창 오디는 달콤하고 맛 좋기로 유명한데요.

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인 고창은 서해안의

해풍과 원만한 기후 조건으로 당도가 높은편이랍니다.

저희 고창상희농장은 봄 가을에 발효퇴비를 듬뿍

넣어주며 재배하고 있어요.

덕분에 뽕나무가 튼실하며 오디 열매도 탑스럽고

맛있게 열리는데요.

다만 걱정인건 오디꽃이 필때 꽃샘추위로 인하여

수정이 많이 이루어지질 않은 거 같아요.

저희 상희농장 오디는 맛이 좋아서 해마다

부족한편이거든요.

오디 커가는 생김새를 보여드릴려고 가깝게 찍어봤어요.

꽃이지고 열매가 자라는 시기인데요.

이제 하루가 다르게 자랄거예요.

이대로 예쁘게 자라면 5월 말경엔 검붉은 모습으로

탑스럽고 달콤하게 익는답니다.

10일 후면 붉은 모습으로 예쁘게 물들텐데요.

고창 오디농장 예쁜 모습 또 보여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웃은 가득한 5월 보내세요^^